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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채연, 데뷔 초 '외모 비하' 악플 극복한 사연

by 작가석아산 2024. 7. 5.

가수 이채연, 데뷔 초 '외모 비하' 악플 극복한 사연
가수 이채연, 데뷔 초 '외모 비하' 악플 극복한 사연

 

가수 이채연, 데뷔 초 '외모 비하' 악플 극복한 사연

가수 이채연이 데뷔 초 받았던 '외모 비하' 악플에 대한 심경을 고백했습니다.

4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MZ 후배 채연이랑 여름 맞이 해물천국탕으로 몸 보신 먹방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 영상에서는 솔로 가수 이채연이 출연해 MC 비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이채연의 형제 관계와 유머

영상 초반부에서 비는 이채연의 형제 관계에 대해 물었습니다.

이채연은 "세 자매다. (그룹 ITZY) 채령이랑 2살 차이고, 막내랑 저랑 7살 차이다"라고 답했습니다.

비가 "막내도 예쁘겠다"라고 하자 이채연은 "막내는 카메라 마사지를 안 받아서 잘 모르겠다"라고 유머러스하게 대답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악플에 대한 고백과 가족의 반응

한편, 이채연은 채령과 함께 데뷔 초반 받았던 '외모 비하' 악플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그는 "둘 다 데뷔했는데 악플도 많고, 안 좋은 글이 많이 보이니까 엄마가 많이 속상해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이어 "지금은 (엄마가) 많이 행복해한다. 저도 이제 7년 차고, 동생도 6년 차라 악플에 대해선 이제 너무 괜찮아졌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성숙해진 이채연의 모습

이채연은 악플에 대해 극복한 모습을 보이며 "이젠 (엄마가) 돈 많이 벌어오기만 원하시는 것 같다. 돈 걱정 없으면 좋겠다고 하더라"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다행히 사주에서도 이제 제가 엄청 잘 풀린다고 하더라"라고 밝히며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채연의 활동과 성장

이채연은 2014년 서바이벌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 3'에 참가하며 처음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2015년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에 출연했으나 아쉽게 탈락했지만, 2018년 엠넷 '프로듀스 48'을 통해 결국 아이즈원으로 데뷔하게 되었습니다.

아이즈원으로 활동하며 큰 사랑을 받았고,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서의 길을 걸으며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채령 역시 그룹 ITZY의 멤버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가족의 사랑과 지지

이채연은 인터뷰를 통해 가족의 지지가 큰 힘이 되었음을 여러 번 언급했습니다.

특히 어머니가 악플로 인해 많이 속상해하셨지만, 이제는 딸들의 성장을 보며 행복해하신다고 전했습니다.

이채연과 채령 두 자매는 서로에게 큰 힘이 되며 연예계 생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미래에 대한 기대와 계획

이채연은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도전을 통해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줄 계획입니다.

그녀의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은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으며,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이채연의 성장 이야기와 극복기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밝고 긍정적인 모습이 계속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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