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쇼핑하는 신민아 기다리는 모습에 팬들 '심쿵'!
최근 온라인과 SNS에 공개된 사진 한 장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쇼핑하는 여친 기다리는 김우빈'이라는 제목의 사진인데요.
사진 속에는 한 쇼핑몰에서 신민아가 쇼핑을 하고 있고, 옆에서 키 188cm의 문짝 남친 김우빈이 마치 호위무사처럼 지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얌전히 핸드폰을 보며 기다리는 김우빈의 모습이 마치 귀여운 강아지 같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유명한 셀럽 커플이라도 데이트 모습은 우리와 다를 바 없다는 공감과 함께, 피지컬은 확실히 다르다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10년째 건재한 사랑, 신민아와 김우빈
신민아와 김우빈은 벌써 10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는 대표적인 셀럽 커플입니다.
최근에는 두 사람의 일본 데이트 목격담이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습니다.
김우빈은 지난 5월 자신의 SNS에 일본 여행 도중 찍은 사진을 여러 장 올렸는데요.
김우빈이 올린 사진에서 눈길을 끈 것은 야구 모자와 갈색 가죽 재킷이었습니다.
신민아가 같은 시기에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 속 옷과 비슷했기 때문에, 팬들은 두 사람이 일본 도쿄에서 '시밀러 룩'을 입고 데이트를 즐긴 것이 아니냐고 추측했습니다.
파리에서의 로맨틱한 데이트
신민아와 김우빈은 지난 2022년 파리에서 길거리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중국 웨이보에는 두 사람이 파리의 한 노천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사진이 여러 장 게재되었는데요.
사진 속 두 사람은 편안한 차림으로 카페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함께 휴대폰을 바라보며 나란히 길거리를 걷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죠.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데이트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끈끈한 사랑과 변함없는 내조
김우빈과 신민아는 지난 2015년 7월 열애를 인정한 후 10년째 장수 커플로 건재한 사랑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특히 김우빈이 비인두암으로 투병 중일 때도 신민아는 함께 병원을 찾아 변함없는 내조를 보여주며 팬들의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건강을 되찾은 김우빈은 2022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신민아와 함께 출연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영화 '라방' VIP 시사회에도 나란히 참석하며 공식 일정도 함께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우빈의 앞으로의 활동
김우빈은 현재도 활발히 활동 중인데요.
그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와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에 출연할 예정입니다.
신민아와 김우빈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입니다.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변함없이 사랑을 지켜온 이들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들의 일상과 사랑 이야기가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해주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