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 대학 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장학재단에 전달된 감동의 이야기

 

 

뉴진스, 대학 축제 수익금 전액 기부! 한국장학재단에 전달된 감동의 이야기

최근 그룹 뉴진스가 대학 축제에서 벌어들인 수익금 전액을 한국장학재단에 기부한 소식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는 이번 기부를 통해 저소득층 대학생의 생활비와 주거비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고 합니다.

이 소식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하며 뉴진스의 따뜻한 마음에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뉴진스의 대학 축제 출연료, 얼마나 될까?

업계에 따르면 뉴진스와 같은 정상급 그룹의 회당 축제 출연료는 약 5000만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한 대학 관계자는 톱 클라스 연예인 한 팀을 섭외하는 데 최소 3000만원에서 많게는 5000만원 정도가 소요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뉴진스는 지난달 25일 고려대를 시작으로, 조선대, 동국대, 중앙대 등 7개 대학의 축제 무대에 섰습니다.

이로 인해 뉴진스가 수령한 개런티는 총 3억5000만원에 달할 것이라는 추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전국 아파트 중위가격과 비교되는 수익금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의 중위가격은 3억2100만원입니다.

지방은 이보다 더 낮은 2억5000만원 수준입니다.

전국 아파트 평균가격은 4억5000만원 가량이며, 지방은 2억5600만원 정도입니다.

뉴진스가 대학 축제에서 벌어들인 수익금이 웬만한 아파트 한 채 값에 해당한다는 점에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신곡과 히트곡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뉴진스

뉴진스는 지난 축제에서 신곡 '하우 스위트'(How Sweet)와 '버블 검'(Bubble Gum) 등을 포함해 여러 히트곡을 선보였습니다.

그들은 무대에서 큰 힘과 많은 사랑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뉴진스와 소속사 어도어는 "우리가 받은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대학생분들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어도어 대표 민희진의 진심 어린 기부 이유

민희진 어도어 대표는 지난달 31일 기자회견에서 "내년 월드투어를 계획하고 있어 대학 축제를 돌며 연습을 많이 해야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돈 벌려고 행사 뛰게 하냐"는 오해를 받고 싶지 않아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습니다.

민 대표는 진심을 보이기 위해 기부를 선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이브와의 관계와 민희진 대표의 화해 제안

민희진 대표는 하이브와의 관계에 대해 화해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그는 "타 보이밴드가 5년 혹은 7년 만에 낼 성과를 2년 만에 냈다"고 설명하며, "하이브와 타협점이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업금지 독소조항만 없어지면 제가 포기할 수 있는 부분은 포기할 것"이라며 협상 의지를 보였습니다.

 

법원의 결정과 민 대표의 유임

법원은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습니다.

이로 인해 민 대표는 해임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재판부는 민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이 '배신적 행위'라고 볼 수는 있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민 대표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유임됐습니다.

하지만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들을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습니다.

 

뉴진스의 따뜻한 기부,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되는 이유

뉴진스의 이번 기부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그들의 따뜻한 마음과 진심 어린 행동은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뉴진스가 보여줄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그들이 받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며, 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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