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13년 만에 리즈 몸무게 달성! 완벽한 복근 자랑

박나래, 13년 만에 리즈 몸무게 달성! 완벽한 복근 자랑

 

박나래, 13년 만에 리즈 몸무게 달성! 완벽한 복근 자랑

2023년 4월 2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1회 팜유 바디 발표회'가 진행됐습니다.

이날 박나래는 자신의 노력과 의지를 담은 바디 프로필 촬영에 도전했고, 그 결과 놀라운 변화를 선보였습니다.

박나래는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스튜디오로 향했는데, 코드 쿤스트는 이를 보고 "누나 노출을 즐기네"라며 환하게 웃었습니다. 박나래는 "요새 자꾸 슬림핏을 보게 된다"고 말하며 최근의 스타일 변화를 인정했습니다.

 

목표를 향한 박나래의 열정과 노력

박나래는 "욕심, 오기, 독기, 깡"이라는 네 가지 단어로 자신의 바디 프로필에 임하는 자세를 표현했습니다.

"매일매일 운동했고, 지인들과 약속을 거의 다 취소했다"고 밝히며, 이어지는 그녀의 말은 많은 이들에게 큰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나이 먹으면 살이 많이 안 빠져', '바빠서 운동할 시간이 없어', '나는 원래 근육이 잘 안생겨'와 같은 핑계를 뒤로하고 노력하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았다"며, "안 되는 건 없다. 될 때까지 안 한 거다"라는 말로 끝없는 도전을 강조했습니다.

 

6kg 감량 성공과 새로운 몸무게 기록

이후 몸무게를 측정한 박나래는 53.7kg에서 6kg을 감량해 47.7kg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과체중과 경도비만을 거쳐 처음으로 '적정' 체중을 기록한 순간이었습니다.

박나래는 "제가 허리를 30까지 입었더라. 작은 사이즈는 32. 지금은 26, 25까지도 입는다"며 큰 변화를 자랑했습니다. 또한 "인터넷에 돌아다니는 박나래 리즈짤 그때 몸무게가 47kg였다. 리즈 몸무게를 찍었다. 13년 만이다"라고 덧붙였습니다.

 

눈물과 함께한 바디프로필 촬영 현장

박나래는 브라톱을 입고 첫 컷의 촬영을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매우 민망해하며 어색해했지만, 첫 컷을 확인하고는 "너무 괜찮더라. 너무 놀랐다. 솔직히 여기 오기 전까지만 해도 자책했는데, 보상 받는 느낌"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준비 기간 동안의 어려움도 공유했습니다. "1월 1일부터 운동을 시작했는데 2월에 목 수술하고 나서 한 달 동안 운동하지 말라더라. 성대 때문에. 뭐 얼마나 했다고 이거밖에 못 하지? 내 자신이 너무 화가 막 났다"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박나래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증거입니다. 그녀의 변화와 노력은 많은 사람들에게 용기와 동기를 부여하며, 결코 포기하지 않는 정신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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